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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765ad6f9-9bf6-45c3-8091-3098a7f771f4
http://e-deok.com/guest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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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deok.com/guestgallery/20110101040541962884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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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석남사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가지산 입니다.
새벽에 도착아여 석남터널 입구에서 날이 게이기를 기다렸지만 날씨는 좋아질줄을 몰랐습니다.
산 아래에서 두시간을 기다리다 사진은 포기할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이 코스는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짧은 코스중 하나지만
처음 오르는 길이라 다음을 위하여 길을 알아 놓기 위함 이었습니다.
구름속을 헤메다보니 주변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영남권에서 그래도 운해를 볼 확률이
가장 높은 곳 이기에 앞으로 몇번 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