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2:07:15 / 10:30:58 / Auto Exposure / 1200x920 / F8.0 / 1/1.25 (0.8) s / ISO-100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6mm / 7mm
한달만에 나서는 산행이었습니다.
지난 6월 경주에서 지리산 비린내골까지 원정 산행이후
근 한달만이었습니다.
친구 적봉 내외분, 남원의 서우, 저 이렇게 셋이서
비오는 가운데 산행을 나섰습니다.
이곳저곳 전주 근처의 유명한 폭포는 다 섭렵한것 같았습니다.
친구의 마음씀에 고마움을 느끼고
우중산중에서 부쳐먹는 김치전을
별미중에 별미였습니다.
첫번째 폭포에서 나오며 넘어지면서
다친 왼쪽 허벅지가 부어서
파스를 부쳐놓았습니다.
다니는 내내 대부님께 미안한 마음 가득하였습니다.
제 곁에 고마우신 분들이 있다는 것에
도 한번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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