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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 일자 : 2012. 1. 11

2. 산행 시간 : 08:30 ~ 15:00

3. 산행 거리 : 13.628 Km

4. 산행 기록 

    희방사 폭포식당(차량) ~ 희방사 제1주차장(차량) ~ 삼가 탐방지원센터(택시) ~ 비로사(택시) ~ 달밭골 삼거리(택시)

    달밭골 삼거리 ~ 비로봉(1,439.5m) ~ 주목관리 센터 ~ 연화 1봉 ~ 연화봉(1,383m) ~ 깔딱재 ~ 희방사 ~ 희방 1주차장









참고 :

1. 희방사 폭포식당(054-638-6240) 
   
    주인이 참 친절하다. 음식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이 식당은 희방사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식당으로

    저녁밥을 먹으면 재워주기도 한단다. 아침밥도 미리 전화하면 원하는 시간에 먹을 수 있게도 해준다.

    주인 아저씨에게 말해서 희방사에서 삼가리로 갈려고 하는데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택시를 불러준다. 그것을 타고 이동하면 좋다.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아침밥을 먹고 소백산 등산하고, 풍기 온천에서 놀다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2. 소백산 개인택시(011-538-7600)

     희방사 폭포식당 주인이 불러준 택시이다. 친절하기도 하고 희방사에서 삼가리까지 가는데 심심하지도 않다.

     폭포식당에서 희방 1주차장까지 같이 올라가서 우리를 태우고 다시 삼가리까지 가는데 3만원이다.
 
     그리 바싸지도 않는다.

     희방사쪽에 등산객들이 몰리지 않는 이유가 희방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2천원/인 을 받기 때문 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뜸해져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한다.

     현재의 희방사 주지스님이 희방사를 차지한 배경과 걸쭉한 욕을 들으면 가슴이 시원해 진다.

3. 풍기 온천

     온천물이 참 좋다. 소백산 등산하고 피로를 푸는데는 이만한 온천이 없다.

     입장료가 현지 주민은 6천원, 외지인을 만원이다. 차별이 심하다.

     수영복을 가지고 가면 바데풀(16,000원/인)을 이용할 수 있다.

     등산한 후 온천하고... 맛난것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