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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초승달밤

seowoo™ 2010-04-17 23:59:54 2


꿩 대신 닭이라고 세량지 대신 찾아간 안압지...

바람이 안 불어서 반영을 잘 담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 장비를 가방에 넣자마자 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없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

오랜만에 장비를 잡아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

그래도 안압지에 와서 점같지만 그래도 달을 담아서 좋았습니다. ^^

함께해주신 시간풍경님과 추억사랑님.. 그리고 두분의 대부님께 고맙습니다.

커피도 잘 마셨구요.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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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들어왔는데 7만원이랍니다..

너무 비싸서(?) 자야할 시간에 컴퓨터 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공쳐야 할 것 같습니다. ^^

불국사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어요. ^^

안압지 인증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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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진을 보니까 2008년에도 반영이 멋있었네요 ^^

역시 제가 가면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