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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채석강에서

시간풍경 2009-01-02 23:4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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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은 여러가지로 걸리는 것이 많은 날입니다.
신년 새해,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또한 큰 아들놈 생일입니다.

이 모든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주에 있는 큰 아들에게 갔읍니다.

그곳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가기 싫다는 것은 꼬셔서
부안 채석강에 다녀왔읍니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하늘은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것 같았고
바다는 파도가 요동을 쳤읍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밀물때문에 동굴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읍니다.
이렇게 신년 하루를 마감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