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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 오도산, 지리산, 천왕봉 등이

보인다고 친구 향적봉이 그러던데 잘 모르겠읍니다.

3년전 거의 같은날 27년만에 친구를 만난다는 기대를 잔득 안고 올랐던 곳입니다.

오늘은 그 친구 목소리를 듣고 생각하며 올랐읍니다.

어~~이 쩍봉... 천둥소리가 생각나네 그려.

얼굴 본지도 오래 되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