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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부산의 불꽃 축제로 갈까?
방태산으로 향할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잠들기전에 결정을 내렸읍니다.
새벽에강원도 인제에 있는 방태산으로 향했읍니다.
방태산을 좌측에 두고
대관령 양떼 목장을 먼저 들렀읍니다.
네비에 대관련 삼양목장으로 길으 잡았더니만
가고자 하는 곳이 아니어서
삼양목장에서 다시 차를 돌려 양떼 목장으로 갔읍니다.
참고로 삼양목장을 8시반부터 문을 연다고 하네요.
지난 겨울에 대관련 양떼 목장을 찾아갔지만
코앞에서 차를 돌려 온 기억이 있었읍니다.
올해는 기억이 들어가 보았읍니다.
도착해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우박과 비가 뿌려서 30분만에 돌아 내려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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