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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처럼 비단길을 걸어서 올라갔다.


들머리에서 서봉 정상까지는 약 3Km...



영하 5도의 날씨에 바람이 심상찮게 불어댄다

 

이런 날은 조망이 좋은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밤하늘의 별들이 밝게 빛을 낸다....



카메라를 들이 대볼까 하다가, 눈에 담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올라선다...



시원하다... 그런데 손이 시럽다...



불게 빛나던 자리에 보여준 산그리메



6년전 향적봉에서 보았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