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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새벽 감포항 여명을 장노출로 담은 사진이 1월 23일 처리닷컴 대문을 장식했읍니다.


이제 시작한지 5개월, 많이 부족합니다. 노출, 초점등 문제와 구도등에도 문제가 많이 있읍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이 있구요.


그냥 풍경과 색감에 취해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진들을 담기도 하지요.


앞으로 많이 노력해서 좋은 사진 담으라는 의미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