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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세부 사항


첫째날


○ 경주 출발 ⇒ 하동 도착


○ 하동 청매실 농원


○ 중 식 : 참게장, 시장원조맛집 055-833-0784


○ 최참판댁과 평사리 들판


○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


○ 석 식 : 닭백숙, 옛날집 061-783-3886


○ 숙박 : 지리산 온천랜드 061-783-2900~10


둘째날


○ 구례 화엄사


○ 구례 천은사


○ 중 식


백반 : 주부가든, 061-782-6282 구례군 마사면 마산리 436-2


산채정식 : 송이식당, 061-782-5785, 구례군마산면마산리 288


○ 하동 쌍계사


○ 화개 장터


○ 하동 ⇒ 통영 이동


○ 석식/ 숙박 : 첨부물 참조


셋째날


○ 통영 세병관


○ 한려수도 케이블카


○ 중식 : 첨부물 참조


○ 청마문학관


○ 산양관광 일주도로(달아공원, 통영수산과학관)


○ 남망산국제조작 공원


○ 중앙시장


○ 석식 : 첨부물 참조


네째날


○ 통영 ⇒ 저구항 (07:40까지 도착)


○ 저구항(08:30) ⇒ 소매물도


○ 소매물도 관광 (13:30분 배로 귀항)


마지막 배 : 15:30


○ 소매물도 ⇒ 저구항


○ 저구항 ⇒ 경주


소매물도 운항시간 : 저구출발시간 - 8:30, 11:00, 13:30, 15:30(소요시간 30분)


매물도 출발시간 : 9:00, 11:30, 14:00, 16:00


1. 하동 매화, 청매실 농원


드라마"다모"와 영화"취화선","천년학"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매화마을! 이른 봄이면 매화꽃으로 뒤덥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매화꽃을 보러 찾아오는 곳입니다.


 




2. 토지의 최참판 댁과 평사리 들판


박경리 소설 "토지"의 등장하는 하동 최참판댁! 실제 존재하는 곳은 아니었으나,소설안에서 살아숨쉬는 그 모습을 하동 평사리에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임. 토지뿐만 아니라 드라마 "헬로!애기씨!"와 "쾌도 홍길동"의 촬영지로도 쓰였음.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으로 가지를 친 남부능선의 대미에 해당되는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진다.


미점리 아미산 아래에서 동정호까지의 넓은 들판, 만석지기 부자를 서넛은 낼만 한 악양 '무딤이들'이 그것이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서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들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사적 제151호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 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등 드라마 토지의 셋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매년 가을이면 전국문인들의 문학축제인 토지문학제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문학마을로써 자리매김될 전망이며 또한 소설속의 두 주인공을 캐릭터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3. 구례 산수유 축제 (3월 19일부터~)


위치 :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521번지


 





4. 지리산 온천 랜드


지리산 만복대와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관산리 일대 55만평에 자리 잡은 지리산온천랜드는 1일 7,000톤이 용출되는 게르마늄과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된 온천수로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부인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대온천탕(냉탕)과


지리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온탕), 폭포가 있는 노천탕 등을 중심으로 호박돌사우나, 맥반석사우나, 한방옥돌사우나, 한방습식사우나, 한방이슬


사우나, 원적외선 찜질방 등 6개의 사우나시설이 있다.


○ 위치 : 전남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522






5. 화엄사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다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海會堂)과 대웅상적광전(大雄常寂光殿)만 세워졌고 그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또다시 증축하였으나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 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만인 인조 14년(1636) 완성 하였다.



사찰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7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등 많은 문화재와 20여동의 부속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물의 배치에


있어서는 일주문을 지나 약 30°로 꺽어서 북동쪽으로 들어가면 금강역사(金剛力士), 문수(文殊), 보현(普賢)의 상을 안치한 천왕문에 다다르는데 이문은 금강문과는


서쪽방향으로 벗겨놓는데 독특한 특징이다.



이 천왕문을 지나 다시 올라가면 보제루(普濟樓)에 이르고 이 보제루는 다른절에서는 그 밑을 통과하여 대웅전에 이르는 방법과는 달리 루의 옆을 돌아가게 되어 있다.


절내에는 동·서 두 개의 탑이 사선방향으로 보이며 동측탑의 윗부분 보다 한단높은 더위에 대웅전이 있고 서쪽탑의 윗부분에는 각황전이 위치하고 있다.



6. 천은사


이 사찰은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지리산일주도로 입구에 위치한 절로서 828년(신라 흥덕왕 3년) 덕운조사와 인도의 중 「스루」가 터를 닦고 절을 지어 처음에는


절이름을 감로사(甘露寺)라 지었다 한다.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10년(조선 광해군 2년)에 혜정 선사가 다시 지었으나 숙종 2년(1676)에 불에 타고 그 이듬해 또 절을 지었으나 영조 49년(1773년)에


화재를 당해, 영조 51년(1775년)에 혜암선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 일주문의 왼쪽에 부도밭이 있는데 소나무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못 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일주문 현판에는 '지리산 천은사'글씨가 석자씩 세로 두줄로 씌어 있는데, 그 글씨가 구불구불 흐르는 물줄기 같기도 하고 지리산 속에 부는 바람 같기도 하여 눈길을 끈다.


천은사의 본래 이름은 828년 인도 승려 스루 선사가 '감로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절이었다.



경내에 이슬처럼 맑고 차가운 샘이있어 감로사라 했는데, 이 물을 마시면 흐렸던 정신도 맑아진다 하여 많은 스님들이 몰려들어 한때는 천명이 넘는 스님이 지내기도 했으며,


고려 충렬왕 때에는 '남방 제일 사찰'로 승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중건할 때 샘가에 큰 구렁이가 자주 나타나기에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샘이 숨었다 하여 조선 숙종 4년(1677년)부터 천은사라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름을 바꾼 후부터 원인 모를 화재가 잦고, 재화가 끊이지 않았다. 주민들도


절의 수기를 지켜주는 뱀을 죽였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사람인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걸었더니 이후로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새벽녘 고요한 시간에는 일주문 현판 글씨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일주문은 절의 귀중한 내력을 담고 있는 셈이다.



7. 하동 쌍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의 본사로 43개의 말사(末寺)를 관장하며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723년(성덕왕 22)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당에서 귀국하여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정상(頂相)을 모신 뒤 옥천사(玉泉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840년(문성왕 2) 진감선사(眞鑑禪師)가 당에서 차(茶) 씨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중창하면서 대가람이 되었다.


 886년(정강왕 1) 쌍계사로 절 이름을 바꾸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2년(인조 10)에 벽암(碧巖)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은 전형적인 산지가람배치로 남북축선상에


금강문·천왕문·팔영루(八泳樓)·대웅전(보물 제500호) 등이 일직선으로 있고, 대웅전의 좌우에 설선당(說禪堂)과 요사가 있다. 이밖에 명부전·나한전·팔상전(八湘殿)·


육조정상탑전(六祖頂相塔殿)·금강문 등이 남아 있다. 주요문화재로는 진감선사대공탑비(眞鑑禪師大空塔碑:국보 제47호)·부도(보물 제380호) 및 여러 점의 탱화(幀畵)가 남아 있다.


 









8. 동양의 나폴리 통영


가. 세병관


임진왜란이 끝난 뒤 거제, 여수 등으로 옮겨졌던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다시 통영으로 돌아왔다. 현재 통영시 문화동에 남아 있는 세병관(국보 제 305호)은 옛


통제영의 객사로 쓰였던 건물. 정면 9칸 측면 5칸 규모의 팔각지붕 건문인 세병관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남는다.



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한국의 100대 명산(산림청 지정) 중 하나인 통영 미륵산(해발 461m)에 설치된 국내 최장(1,975m)의 케이블카입니다. 8인승 곤돌라(총 48기)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섬들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항, 그리고 용화사와 미래사를 비롯한 고찰, 이순신 장군의 구국의 혼이 서린 한산대첩지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세계적인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 가라벤타 사의 기술제휴로 설치되어 그 안정성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와 탑승객의 승차감을 위해


중간지주를 대폭 줄였으며, 미륵산 정상까지는 환경친화적인 데크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재지 : 경남 통영시 도남동 349-1번지


홈페이지 : http://www.ttdc.co.kr


요금안내


대인 : 왕복 9,000원 편도 5,500원


소인(만4세~초등) : 왕복 5,000원 편도 3,000원



다. 소매물도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 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해금도), 대구을비도,


소구을비도 등이 모두 여기에 딸린 섬이다. 이 섬에 약 20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고 한다.



○ 등대섬 유람선관광(글씽이굴)


마을 뒤편의 비탈길을 따라 15분 정도 올라가면 소매물도의 최고봉인 망태봉정상에 이른다. 등대섬을 비롯해 수 많은 통영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천연전망대가 있다.


천연전망대는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千態萬象)의 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 파도가 부딪치며 뿜어대는 물보라와 하얀 포말이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연출하는 장엄한 광경은 가히 남해제일의 비경이라 할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깎아지른 병풍바위, 목을 내민 거북바위, 하늘을 찌를듯 솟은 촛대 바위 등이 끊임없이 둘러섰고


사이사이로 바위굴이 입을 벌리고 있는데 그중 「글씽이굴」은 배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어 한층 묘미가 있다.



○ 등대섬글씽이굴(소매물도) 등대섬마당여상공(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 소매물도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 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 등대섬(소매물도)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에서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 바다 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의 여객선(매물도 페리호) 1일 2회 운항하고 (07:00. 14:00), 90분이 걸립니다. 토,일요일은 11:00에 한번 더 운항함. 70분이 걸립니다.





[ 소매물도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름다운 해상국립공원중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할만한 섬입니다.


기암괴석과, 맑고 투명한 비취빛 바다, 그리고 배를타고 한바퀴 돌아 보는 구경거리는 최고라 칭해도 부족합니다.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는 하루 두차례씩 모세의 기적과 같은 바닷길이 열리므로 드나 들 수 있으며, 많은 어종들이 서식함으로 스쿠버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통영 맛집


굴요리 : 향토집 055-645-4808, 멸치요리 : 멸치마을 055-645-6729 물메기탕 이화식당 055-645-7253, 해물뚝배기 도남식당 055-645-8905, 가자미찜 충무식당 055-643-3765,


복어국 분소식당 055-644-0495, 십오야 숯불장어구이 055-649-9292, 충무김밥 뚱보할매김밥집 055-645-2619, 꿀빵 오미사꿀빵집 055-645-3230



숙 박


통영관광호텔 055-644-4411, 충무비치호텔 055-642-8181, 나포리모텔 055-646-0202 리베라모텔 055-642-0025, 금호마리나리조트 055-646-7001, 카사비앙카펜션 055-648-1009 마리나펜션 055-648-8000


 


대부님께서 여행을 가신다기에 이렇게 만들어서 보내드린것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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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의 터키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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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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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eowoo™ 2009-01-27 2 0
seowoo™ 0 2 2009-01-27
첫눈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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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출장 다녀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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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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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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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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