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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당직근무를 하고 저녁 늦게 들어와


뒤척이다가 몇차례 잠에서 깨다가


새벽 5시반 D80을 들고 달려간 삼릉입니다.


자리잡고 계신 고수들 곁에서 삼각대를 설치도 못하고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들이 거의 다흔들렸는데


그중에 건진 한장이 스르륵 일면에 올랐네요


 


마음에 들어서 올린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