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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전날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알람시계도 없이 제 시간에 일어나기란 쉽지 않은.. 그런날..

아침에 비몽사몽해서..

서브웨이에서 손가락이랑 샌드위치도 구분도 못하고 책자를 보면서 먹었던 그날..

반전드라마 같은 날씨에..

다녀온 루이스 레이크 입니다..

이번여행의 반이상의 목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인지라..

기대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아.. 역시나.. 절경은 절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눈이 오는 굿은 날씨였던지라..ㅎ

갈때도 위험할뻔 한 상황이 있었는데..

히치하이킹을 성공한지라..ㅎ

안전하게 도착한 곳입니다..

다들 극찬을 하더군요..ㅎ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서 사진을 정면에서 찍고 싶었습니다만..

객실이 예약이 되어있었던 지라..

그저 비상구쪽으로 빠져서 창문에 걸터앉아 찍은 사진밖에..ㅎ

아.. 이날..

날씨.. 진짜 대 반전투성이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다음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