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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밤 11시반에 집을 나섰읍니다.
옷가지와 서류 가방이 들어있는 기내 반입용 가방과
5D, 24-70mm, 14mm, 메모리 20G, 그라데이션 사각필터, CPL필터

12:00 심야 우등 고속을 타고 서울 강남터미널에 7월 17일 03:50분경에 도착하였읍니다.
딱히 갈곳은 없고, 호남선 고속터미널 지하에 있는 사우나로 향했읍니다.
그런데, 심야시간 적용이 5시까지라고 하면 9,000원이랍니다. 5시 이후에는 5,000원 이구요...
갈등을 하다가 그냥 들어갔읍니다. 많은 분들이 잠들어 있고 코고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누워봅니다. 이내 잠들것 같았는데, 거참 잠이 들지 않네요.
5시20분경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출발할 채비를 합니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가는 버스를 탔읍니다.
인천국제 공항에 7시경 도착해 보니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환전을 하고, Check In을 하고 공항에 들어서서 간단한 죽으로 아침을 때우고
12시간 못피울 담배를 실컷 피우고 Air France에 탑승을 하였읍니다.
사진에 대해서 몰랐을때는 복도쪽을 즐겨 이용했는데, 요즈음을 창측을 선호합니다.

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좋아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는 이내 잠속으로 빠져듭니다.

샤르드 드골 공항에 12시만에 도착하여 피는 담배맛이 환상입니다.
그렇게 또 2시간을 기다리다, 독일 Hannover행 비행편에 몸을 실어봅니다.
1시간반을 날아서 Hannover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일행과 합류하여
렌트카를 타고 Hotel로 향합니다.
Hotel에는 집을 나선지 27시간만에 도착하였읍니다.
일행과 컵라면으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잠자리에 듭니다.
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