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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

시간풍경 2017-10-23 09:27:38 2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손자에게 바닷가 구경시켜 준다고 나왔는데


 


해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손자 왈 "꽃이 활짝 피었어요."


 


그래, 너의 얼굴애도 꽃이 활짝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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