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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31일 프랑스 출장중에 방문한 생피에르 성당 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을 이룬다. ‘마르스(군신)의 언덕(Mont de Mercure)’이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1860년 파리에 편입되었다.
272년 성(聖)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이며, 12세기에 베네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다.
그 일부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생피에르 성당은 지금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