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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블 금각만의 갈라타 대교가 있는 광장을 위스크다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보스포루스해협을 관광하는 관광선과 해협을 건너는 배들이 있는 선착장입니다.
물론 근처에 세르케지역도 있구요, 아야 소피아 사원에서는 전철로 두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이곳이 이스탄블의 번화가 이지 싶읍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차가 막혀서 들어갈 수도 없읍니다.
금요일 저녁에 전철을 탔는데, 차가 막혀서 도저히 못가게되어 걸어서 한정거장을 갔습니다.
사람이 살아있는것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새벽에 낚시하는 사람과 출근하는 사람들, 낮에는 해협을 건너는 사람들
정말 맘에 드는곳이었읍니다.
발르크 예크맥은 터키 전통빵으로 빵내부에 공치같은 생선을 넣은 빵입니다.
고기 굽는 비리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사먹지 못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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