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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블을 상징하는 것은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 있는 비잔틴 제국의 영광인 아야 소피아, 오스만투르크의 자랑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입니다.
대개 관광객들은 이 두개의 상원에서부터 관광을 시작합니다.
아야 소피아 사원은 원래 그리스어로는 하기야 소피아인데, 하기야는 성스럽다는 뜻이고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현지 터키인들이 아야 소피아라고 부르는 이 기독교 사원은 기독교 문명의 대표적인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서기 537년 동로마의 황제 유스티누아누스는
이 사원을 만든 후, '솔로몬이여, 나는 그대를 능가했노라" 라고 외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오십만이 넘는 인원이 육 년 동안 투입된 대역사였던 것입니다.
그후 오스만투르크가 점령한 후, 모스크로 사용하면서 주변에 첨탑이 네 개 만들어졌읍니다. 사원 중간에 걸려진 커다란 원판들과 거기에 쓰여진,
알라는 유일한 신이고 마호메트는 예언자라는 아랍 글자들은 후일 이슬람교도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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