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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구 시가지에 위치한 베오그라드 하면 생각나게 하는 것이 칼레메그단 공원이다.
이 공원이 이번 출장의 중요한 목적지 중의 한 곳이었다.

출장 목적을 이루고 난 다음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곳 공원을 돌아보면서 이곳 저곳을 촬영하였다.
물론 날씨까지 받쳐 주어서 사진 촬영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온도는 내가 도착하기전날 비가 내렸다면서 37도를 가르켰다.
수 많은 베오그라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하지만, 모두가 평화롭게 보였다.
생각했던것과는 모든것이 달라 보였다.
그래도, 출장 목적을 무사히 달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칼레메그단은 터키어로, 칼레 "들 또는 평원" 메그단 "전투"를 뜻한다.

아래에 베오그라드 역사에 대해서 퍼온 글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인구는 116만 8454명(2000)이다. 베오그라드란 ‘하얀 거리’라는 뜻으로,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방면에서 동쪽을 향하여 흐르는
사바강(江)이 도나우강에 합류하는 지점 우안에 위치한다. 칼레메그단이라고 부르는 성채(城砦)가 있는 석회암대지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좌안쪽의 저지대에 있는 제믄 지구도 편입시켜 이 지구에 신도시인 노비 베오그라드가 건설되었다. 철도·도로·항공 등 교통의 중심지로,
도나우강의 하항으로 발전하였다. 피혁·섬유공업을 비롯하여 기계·화학·식품공업 등이 활발하며, 과학 아카데미·대학·동식물원·극장·박물관 등과 옛 궁정(宮廷)이 있다.

시(市)가 창건된 역사는 BC 4세기로 발칸 제민족 항쟁의 중심지였으나 1521년 터키가 점령한 후 1867년까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로부터 터키 공격의 목표지였다.
그 이후는 세르비아의 수도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 의해 2회에 걸쳐 점령되고, 1918년 연합국과 헝가리 간의 휴전조약이 이곳에서 체결되었다.
이 때부터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의 수도가 되고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1941년 4월 나치스 독일에 점령되어 피해가 컸으나, 시민들은 이에 적극 저항하고, 1944년 10월 소련군과 티토 수상이 이끄는 유고슬라비아 해방군에 의하여 해방되었다.
1945년 11월에 독립을 선언하고, 다시 수도로서 정치·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베오그라드는 예로부터 전쟁터가 되어온 숙명적 무대를 이루었다.
19세기 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까지도 거의 20년마다 파괴되어 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평화가 유지되고 거리에는 고층건물과 상점이 늘어서는 등 개방적이며 명랑하고
자유가 넘쳐 흐르는 거리를 건설해 왔으나 예로부터의 파괴 때문에 고대·중세의 유적은 별로 남아 있지 않다. 볼 만한 유적으로는 로마풍(風)의 우물이 있는
칼레메그단 성터·네포이샤성·다마두파샤의 묘(墓) 등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