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74a961e7-578f-4011-8815-9e58c3b2838d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눈도 내리고 그런가 봅니다.

그동안 정말 바쁘게 움직였네요.
삼월 둘째주에 터키 출장다녀와서
이틀 근무하고 국내 출장...
국내 출장중에 허황된 암 판정을 받고서는


(태안에 있는 이 병원 퇴원하고 나면 그냥...)
지난 토요일 입원해서 모든 검사를 끝내고
드뎌 오늘 쓸개 없는 사람이 되는 수술을 오늘 오후에 한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신마취를 한다고 하니 걱정도 되고....
하여튼 오늘 이후에는 쓸개 없는 사람이 되네요...

수술 하고 난 다음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