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나날속에 잘 지내고 계세요??ㅋ

휘유.. 오늘도 여기는 눈이 내리고 있나이다..-_-;

저번주 금요일에는 클래스친구들과 기숙사에서 파티를 했습니다..-_-ㅋ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지만..-_-;;

짧아서 아쉬웠다는것이 단점이죠..ㅋ

아..-_-ㅋ

우편물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송장번호때문에 글을 쓰는 것도 있고, 전달드릴 사항이 늘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ㅂ-)

그래서 글 쓰는것도 있고..-_-ㅋ

역시나...

뭐.. 이래저래 하고싶은말도 많아서 이렇게 씁니다..-_-ㅋ

자.. 제일 최우선 사항은.. 송장번호가 궁금하옵니다..ㅎ

그리고 세금..-_-ㅋ 내야될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음.. 자.. 두번째 사항은요..ㅎ

기차여행에 대한 건입니다..-_-ㅋ

여행을 가게 될 날은 브레이크 2주차에 시작하려합니다..ㅋ

그리고 목적지는...

위니펙(출발)->벤쿠버(20시간소요)->휘슬러(아직잘 모르겠음)->제스퍼(확정)->에드몬턴(확정)->사스카툰(확정)->위니펙(짐정비)->토론토(확정)->마다와스카(미확정)->위니펙(도착)

아..따.. 길다..-_-ㅋ

이번 여행도 혼자 가게되었습니다!!! 휘휘~~~(아.. 슬프다..-_-;;)

레일패스는 $517구요.. 유효기간은 30일이고, 12일을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_-ㅋ

그리고, 벤쿠버-위니펙-토론토

저렇게 횡단을 하면.. 총 40시간이 걸립니다..-_-ㅋ

기차만 주구장창 탈듯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몬트리얼이랑 퀘벡을 가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부족할듯 하옵니다..

그렇다면.. 자.. 첫주에는 뭘 할꺼냐???

음.. 크리스마스도 있지만.. 더 한것은..

클래스 친구 몇명이랑 스키장 다녀오려고 합니다..ㅋ

여기서 차를 타고 2시간 걸리는 곳이구요..

차를 렌트해서 당일치기로 놀다 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키용품 렌탈은 $30이라고 하더군요..-_-ㅋ

의외로 가깝다는 생각에..(것보다 제스퍼 가서 혼자 스키타면 궁상스럽잖아요..ㅠ_ㅠ)

브레이크때의 일정은 이까지..

체류기간 연장에 관한건은 기말고사 끝나고 더 생각해보고 방학 끝나기전에 결정하고 오겠나이다..-_-

나머지는...

음.. 카드를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연말카드로 갈듯 하옵니다..ㅋ

양해해주시길..(__)

어디 하나 아픈곳 없이 잘 지내고 있나이다..ㅋ

그냥 여기 생활이 짜증이 슬슬 나려고 하여서..

기분은 뭐.. 그저 그렇지만요..ㅋ

아!! 기숙사 건에 돤한 사항인데요..

담당선생에게..

기숙사 음식 기름지고 맨날 같은게 자주나와서 싫다..라고 이야기했더니..

다른 기숙사로 옮겨주겠다고 생각해보라고 메일이 왔더군요..

그 사항역시.. 잘 생각해보겠나이다..

그리고 기숙사에 있을려면 하룻밤에 $10씩 내라던데..=_=

모르겠나이다..

6개월치 학비 낸 사람은 안내도 된다고 들었는데..

더 확인 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나이다..

날이 추워지는데..

옷 따뜻하게 해서 다니세요..ㅋ

아들이야.. 여기 온도 익숙해져서..

한국 겨울은 겨울이 아닐지도..-_-ㅋ

그럼 줄이겠나이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