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니께 전화하고 오는 길입니다..-ㅂ-
ㅋ 저번주에 친 시험이란 클래스 중간고사요..
나쁘진 않게 봤다고는 하나...-_-
만족스럽지는 못하나이다..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다니나이다..-_-;
뭐.. 생활이야 힘든것은 없지만..
슬럼프에 빠진듯하여서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나이다..ㅋ
주훈이 이야기는 엄마에게서 들었구요..ㅎ
흐음..
김치찌게....
맛..없어요..
울집 김치찌게 먹고싶나이다...
민봉해서 택배로 붙여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우여곡절도 많아지는 요즘이랍니다..ㅋ
3개월 다 되어가는데...
글쎄요.. 아직도 버리지 못한것이 있다면 태만함이랄까..ㅎ
그래도 여기서는 이거저거 다 할줄아는 만능맨으로 지내고 있답니다.-_-;
남의 방 인터넷도 연결해줘..
음식도 만들어..-_-;;;;;
맥주병도 따..
거기다가 일본어 듣고 통역까지 해...-_-;;
아.. 일본애들이 아직도 놀래요..-_-
어케 공부를 한거냐고..-_-;;;;
그냥 뭐... 하다보면 늘던데.. 솔직히..
영어는 그렇지 못한게 제일 싫어요...더미나ㅓㄼ혀ㅐㅕ혀198ㅕ98건피ㅏ이ㅏㅁㄴ
어찌되었건.. 이제 곧 겨울일터인데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ㅎ
여기는 3일째 눈이 오다가 오늘 눈이 그쳤지만.. 콧털이 얼어요..ㅋㅋㅋㅋㅋ
추위가 심하게 옵니다만..
얼굴빼고 다 따뜻해서 견딜만 하답니다..ㅋ
내일도 눈이 올듯하군요...ㅋㅋㅋㅋㅋ
건강하시고..
남은밥은 택배로 싸서 보내주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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