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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라, 과감하라, 항상 과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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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의 야전 지휘관이었던 조지 패튼(George S Patton,Jr.,1885~1945)장군의 집안은 대대로 많은 군인들을 배출했습니다. 그의 증조부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준장으로 영국군과 싸웠고, 버지니아 군사학교 출신인 그의 조부는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대령으로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그위 부친 역시 버지니아 군사학교 출신입니다.

 
이런 혈통의 조지 패튼은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아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거쳐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수학시험에서 낙제를 해 동기생보다 1년을 더 다녀야 했지만 극히 전문적인 군사교육과정에서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났습니다.


"과감하라, 과감하라, 항상 과감하라.
전장에 나가면 우리는 이기거나 죽는다
.
그러니 항상 과감해야 한다."


이렇게 외치며 혼신의 힘으로
솔선수범하고 열정적으로 이끌면서

과감히 승리의 고지로 나아갔던

최고의 야전 사령관 패튼 장군
.
그야말로 진정한 열정의 리더가 아니겠습니까
?

여기 열정의 장군, 패튼의 리더십 7원칙을 적어봅니다
.


패튼의 리더십 1 : 병사들 가슴에 열정을 불어넣어라

패튼의 리더십 2 : 전장을 누비며 외쳐라 !

패튼의 리더십 3 : 병사들과 뒤엉키며 솔선수범하라
!

패튼의 리더십 4 : 전장을 누비며 신뢰를 확보하라
.

패튼의 리더십 5 : 탄약을 아끼지 말고 군인을 아껴라
!

패튼의 리더십 6 : 번쩍번쩍 광나게 닦고 손질하라
!

패튼의 리더십 7 : 무자비하게 진군하라 !







<출처 : "완벽에의 충동" 中에서>

비단 전쟁터에서의 병사에 대한 지휘관의 리더십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이 7가지 리더십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이나

리더가 무언가 새로운 자리에서 혁신하고자 할 때는

당연히 적용해야할 원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