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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산행 일자 : 2013. 3. 30(토)

2. 산행 시간 : 09:25 ~ 15:55(6시간 30분)

3. 산행 거리 : 13.78Km

4. 산행 정보

     경주 황성공원(08:00) ~ 경주IC ~ 언양 IC ~ 청수골 산장 주차장(09:18) ~ 청수골 산장(9:25,0.0Km, 310.6m) ~ 청수좌골(09:30, 0.2Km, 310.5m) 

     삼거리 신불평원(11:06, 3.4Km, 916.05m)  ~ 영축산(11:45, 4.75Km, 1,084.10m) ~ 점심 식사(11:50 ~ 12:30) ~ 신불재(13:27, 7.24Km, 1,003.67m)

     신불산(13:52, 7.86Km, 1,153.20m) ~ 신불재(14:18, 8.69Km, 1,003.67m) ~ 신불산 자연 휴양림(15:37, 11.84km, 376.97m) ~ 청수골 산장 주차장(15:55, 13.78Km, 310.6m)







작년 1월에 올라보고 두번째 올라보는 코스이다. 고도차 700m를 약 4Km에 걸처서 오르는 산행코스이다.

갈림길에 올라서면 시야가 확 트이면서 가슴까지 시원하다. 이곳이 유명한 신불평원이다.

가을이면 갈대가 바람에 날리고 구름이 흘러가는 길이다.

단조산성을 지나고 단조늪을 지나서 저멀리 보이는 영축산을 오른다. 가까운것 같으면서도 상당한 거리와 비알이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통도사가 훤히 보이고 저멸리 천황산, 재약산, 신불산, 신불 평전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축산 정상 바로밑에 샘이 있고, 자그마한 산장이 있다.

점심을 해결하고 능선을 따라서 신불재로 향한다. 아리랑 릿지가 한누에 들어오고, 자그마한 둔덕을 넘으니

신불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 오면서 신불재가 바로 지척이다.

신불재에서 힘겹게 능선을 오르면 신불산이다.

이곳에 올라서면 간월재, 간월산이 눈에 들어온다.

간월산 방향으로 약 400m를 진행해서 공비소 파래소 폭포로 하산할려고 하다가 그냥 다시 돌아서서 신불재에서 하산...


다음에는 배내재에서 올라서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신불재, 영축산, 청수좌골로 내려와야겠다.(6시간 30분정도 소요 전망)


차량회수는?? 그냥 시내버스 타지 뭐...


어~~이 적봉이~~~ 이번주말은 그냥 배내재에서 올라서 재와 산을 넘고 평전을 지나서 하산할 생각을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