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졸작인 제 사진을 보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올해 들어서 무척이나 바쁘게 지낸것 같네요.
해외 출장 2회, 입원 10일간...
그렇게 상반기를 바쁘게 보냈는데
해도해도 일이 긑나지 않네요.
작년 9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을 해야할 것 같읍니다.
그동안 이 프로젝트의 데이타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계, 제작, 시험을
실시했읍니다. 지난 6월 12일 프로젝트 공고, 6월 16일 설명회...
7월 22일 제안서 제출입니다. 무려 7권에 1,400쪽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이후 양산인데 그때쯤이면 제가 정년퇴직하겠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의 양식입니다. 그만큼 사활이 걸려있는 사업입니다.
이번주에는 부문별 작업, 다음주 일주일은 단체 합숙으로 7권 마무리
그 이후에는 수정 보완 작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분간은 새로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만큼, 프로젝트를 따와야 겠지요.
새로운 것이 없지만, 자주 들러 주세요...
그리고, 힘을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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