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미래의 장
누구처럼 되기 위해 살지 마세요
하나밖에 없는 오직 내가 되세요
내가 별로 특별한 것이 없듯이
다른 사람도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요
그러니 살면서 너무 쫄 필요 없다고요
그냥 소신있게 밀고가세요
원래 세상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거든요
소수의 비판이 두려워서
지금 내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이라면, 좀 그렇잖아요
적이 몇 명 생길 수도 있겠지만
나를 더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도
이번 계기로 훨씬 더 많이 생길 거에요
내 가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학력이 아닌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사람들에게 제풀며 살았는가로
측정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십시오
내 직장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이는 직장도
그 속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나름대로의 큰 고충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내 현재의 직장에 큰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유능한 상사가 되는 조건으로 흔히
부하 직원보다는 기술적인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이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부하직원과의 친밀도, 접근 용이성,
문제가 생겼을 때 적당한 질문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유도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상사는 일을 할 때
대외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염려가
우선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이차적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일을 하면서
어떤 실질적읜 변화가 부하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돌아갈지에 대하여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혜가 없는 지도자일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다 나서서 간섭하고 조정하려 합니다
결국 아랫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일을 시켰으면, 일을 맡은 사람이 책임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지도자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매하고 우매한 대답
"아무거나"
누구 덕 볼 생각이
눈곱만큼이라도 없으면
세상 누구 앞에서라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사심 없는 청정한 삶을 살고 있다면
옳은 소리만 해도 두려울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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