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강 종교의 장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종교의 본질을 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다 통합니다
영성이 깊지 않은, 말만 재운 초보 신앙인들만
모양과 형식이 다인 줄 알고 새뇌되어
자기 식만 옳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그들에게는 똑같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가 나한테 소중하듯
친구 엄마도 내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겠지요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마태 7:1)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마태 7:2)
기도가 깊어지면
내가 말하는 행위보다
그분의 소리를 더 듣게 되고
그분의 자비심을 순간순간 감지하게 됩니다
내가 줄어들고 그분의 존재가 커지면서
언어를 넘어선 온전한 있음 안에서
그분의 사랑과 자비가 내 안에 가득 차오릅니다.
기도하세요
나와 그가 행복해지길
나와 그가 건강해지길
나와 그가 평화로워지길
계속 기도하다 보면
진짜로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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