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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종교의 장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종교의 본질을 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다 통합니다

영성이 깊지 않은, 말만 재운 초보 신앙인들만

모양과 형식이 다인 줄 알고 새뇌되어

자기 식만 옳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그들에게는 똑같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가 나한테 소중하듯

친구 엄마도 내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겠지요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마태 7:1)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마태 7:2)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루카 22:42)



기도가 깊어지면

내가 말하는 행위보다

그분의 소리를 더 듣게 되고

그분의 자비심을 순간순간 감지하게 됩니다

내가 줄어들고 그분의 존재가 커지면서

언어를 넘어선 온전한 있음 안에서

그분의 사랑과 자비가 내 안에 가득 차오릅니다.



기도하세요

나와 그가 행복해지길

나와 그가 건강해지길

나와 그가 평화로워지길

계속 기도하다 보면

진짜로 그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