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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입안 가득 담배를 물고 있다.


옆에선 제발 끊으라고 난리인데


그래도 굿굿이 피워대고 있다. 그냥 좋은걸 어떻해...


누구도 하루에 두갑반을 피운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사람은 반이상을 절대 안피운단다.


담배는 피우고 싶고, 오래살고 싶단다.  아까운데... 한개비에 돈이 얼만데...


나는 그냥 아까워서 끝까지 다 피우고 만다.



예전엔 재떨이가 수북하도록  하루에 2갑반을 피웠다.


요즈음은 1갑반으로 피우고 있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1갑으로 내렸는데... 에~~이 고놈의 성질머리하곤...



그래도 이것 없음 죽는줄 안다... 그래도 좋다...


바람이 심하게 분다.


에~~이 매주 토요일 오후엔 이것 둘러메고 다니는 맛에 사는데.씨~~~(씨~~ 이것도 누군가에게 배웠다)



그래도 오후엔 경주 천북 보리밭 사진이나 찍을란다. 멀리 도망다니지는 못하고... 그래도 이곳이 좋다.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은데... 암곡 도투락 목장을 가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가지말란다.


핸폰이 안되어서 차가 빠지면 꼼짝없이 갇힌다고. 그래도 좋은데. 안 오면 되지 뭐...



그럼, 일욜은?? 아직 모르겠다. 오전에 성당에서 세레식에서 첫번째 대자를 맞이한다.


참 좋으신 분인데, 나이도 같고, 잘 보살필지 모르겠다. 그래도 많이 도와 드려야겠다. 


오후엔 둘러메고 보현산 식물원에 다녀 올까싶다.


시간풍경이란 닉네임이 무색하도록 접사만 찍어대니... 에~~이


이참에 확 바꿔버려~~


그래도 아닌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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