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51eae0d2-3e69-461f-853c-4afa938c3bb8

월요병...

시간풍경 2007-04-23 22:40:12 2


언제나 목요일이면 기다려 지는 주말...


그 주말이 지나가고 또 다시 찾아온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는 것 부터가 힘들다... 잠을 깨우기 위해서 몸에 안좋다는


새벽 담배를 물고... 약간은 흔들리는 몸으로 신문을 보면서 양치질 하고...


월요일이라서 가볍게 쥬스 한잔으로 출근을 한다...


오늘도 하늘은 회색빛... 안개라도 기었음 좋으련만... 그래도 월요일 수요일은 안된다.. 새벽회의가 있어서


그래도 아침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들을 한다... 이 시간이 가장 좋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


나에겐 참 소중한 시간이다. 벌써 16년가까이 되 가는것 같다.


아침부터 부산을 떤다... 갑자기 바뀌어 버린 게획들...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점심...


회의 갔다가 다시 부산을 떨다보니 퇴근시간....


그래도 퇴근무렵 반가운 소식...


노심초사하던 시험일정이 거의 원하는대로 되었단다... 고맙다... 모든것에 감사를 하면서 살아야지...


오늘은 그동안 모아왔던 돼지를 시집보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제목 작성자 추천수 조회수 작성
시원한 봄 바람
시간풍경 2007-04-24 2 0
시간풍경 0 2 2007-04-24
월요병...
시간풍경 2007-04-23 2 0
시간풍경 0 2 2007-04-23
바빴던 일요일
시간풍경 2007-04-22 2 0
시간풍경 0 2 2007-04-22
회색빛 하늘
시간풍경 2007-04-22 2 0
시간풍경 0 2 2007-04-22
또~~ 주말이다... 그런데~~
시간풍경 2007-04-20 2 0
시간풍경 0 2 2007-04-20
친구 적봉이 27년에 만에쓴 동창에게 보내는 편지
시간풍경 2007-01-19 2 0
시간풍경 0 2 2007-01-19
친구 적봉에게
시간풍경 2007-01-14 2 0
시간풍경 0 2 2007-01-14
과정과 결과에 대한 평가
시간풍경 2006-12-25 2 0
시간풍경 0 2 2006-12-25
3년의 시간 흐름속에서
시간풍경 2006-11-28 2 0
시간풍경 0 2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