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슴이 아프도록 아니 가슴이 아리도록 눈물흘리는 날도 있고... 그 눈물로도 풀어지지 않는 아픔도 있고
코끝이 찡하도록 감동을 받아 내 가진것 모두 내어주고 싶은 감동도 있고,
눈물이 찔끔나도록 웃는 날도 있겠죠.
나는 어떤날들이 많았나 생각해 봅니다.
살다보면 내 맘대로 나 하고싶은대로 할 수 없는 일들도 있고
나하곤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도 내가 끼어들어야 할때도 있고
나의 아주 작은 배려에 상대가 큰 감동을 받을때도 있고
나의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기는 말을 할때고 있고
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할때도 있고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해 봅니다.
살아가면서 나로 인해 상대가 큰 상처를 받지 않고, 나의 아주 작은 배려에
감동을 느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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